수월이후는 너무 인던 공략위주로만 진행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렙제가 높아진 만큼 어느정도는 충분히 그려러니 하고 있지만
포화란을 가기위해 인던 순회 한번씩 해야되고
(어짜피 템맞추려면 가야되긴 하지만)
대사막처럼 무작위 4인팟으로 느긋하게 돌릴 그런 여유 없이 왠지
억지로 난이도만 높여 유저 진빼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43부터 갑자기 늘어버린 경치구간과 함께 ㅇㅅㅇ;;
클베때와는 너무 다른느낌에 힘빠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수와부터 악교까지 왠지 모르게 급 질려버리는 느낌이 ㅡ.ㅡ;
귀도시까지 억지로 왔지만 당분간은 렙이고 템이고를 떠나서
시나리오나 다시 되짚고 대사나 자세히 살펴보고 좋은장소 찾아서 스샷이나 하며
여유있게 플레이해야될듯한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