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이요
아주 재밌게 봤어요
전쟁영화를 간혹 가다가 한번씩 보는데
뭔가 뭉클합니다 항상
이번에도 역시 뭉클하네요
전쟁속에는 기쁨없는 슬픔만 있는거 같아요..ㅜㅜ
주인공인 카일이 죽었다고 자막이 뜰때는..저 또한 짠하더군요..
왜 살해한거지...카일 죽인놈 나쁜놈이네요..ㅜㅜ
리뷰보니까 전쟁에서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찾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원인과 결과를 따지면 한도 끝도 없는 거겠죠..
쌍둥이 빌딩이 무너질 때.. 모두들 이라크만 욕했지만
이라크 입장에선 자신들을 괴롭히는 미국이 적이라고 생각할 거고..
여튼 그래도.. 서로 죽고 죽이는.. 그런.. 전쟁은 나빠요..
아 안탑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 클린튼 이스트우드이고
좋아하는 배우가 브래들리 쿠퍼입니다 ㅋㅋ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보려고 했으나 ㅋㅋ 지금에서야 봤네요
클린튼 이스트우드의 그랜토리노, 체인질링 재밌게 봤었는뎅 ㅎㅎ
아버지의 깃발, 밀리언 달러 베이비도 봐야겠어요 ㅋㅋ
이스트우드가 서부영화로도 유명하네요 ㅎㅎ
그리고 브래들리 쿠퍼!! 가오겔에서 너구리 목소리를 담당했죠 ㅋㅋ
행오버 시리즈, 아메리칸허슬, A특공대, 리미트리스ㅋㅋ 리미트리스 진짜 첨 봤을때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
제가 좋아하는 배우와 감독이라서 평점 조금 더 준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