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구매를 너무 하고 싶긴 한데 정말 고민되서 미쳐버릴 것 같네요.
원래는 TV연결해서 인터넷/동영상 용으로 쓸 테스크탑을 싼놈으로 살 생각이었는데. (40 밑으로)
출시 예정작 (GTA5, 아키에이지 등)을 놓고 보면 그냥 게이밍용으로 빵빵하게 사고 (290정도 )
지금 쓰는 노트북을 TV용으로 쓸까 고민되네요.
노트북은 ASUS G모델인데 현재까지 웬만한 게임은 중옵 선에서 무난하게 잘 돌아가요.
(GTA4, 스카이림, 세인츠로우3, 고스트리콘퓨쳐솔져, 슬리핑독스 등)
이건 22인치 모니터와 연결해서 씀...물론 상옵으로도 돌아가지만...
물론 살 때 비싸게 주고 샀어요. 250정도... 산지 딱 2년 됐네요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한가요?
옵션1. 그냥 TV용 데스크탑을 싼 놈으로 하나 사고 지금 노트북을 계속 쓴다.
장점: 돈을 아낄수 있다.
단점: 출시예정작들을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로 즐기지 못할 수 있다.
옵션2. 출시작들을 고려해 데스크탑을 빵빵한 놈으로 사고, 지금 노트북을 TV용으로 쓴다.
장점: 출시예정작을 무난히 대비할 수 있다.
단점: 돈이 많이 든다.
지금 TV는 테블릿으로 연결해서 즐기고 있는데 아무래도 불편하네요.
재생 성능의 한계도 있고, 저장 용량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옵션2를 선택한다면 PC구입 시기는 언제쯤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