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 꼬마남자애가 15분동안 기웃거리다가 1200원짜리 과자를 들고왓는데 무심코 "천이백원~" 하니까 남자애가 다시 갖다놓고 또 이리저리 왓다갓다... 몇분후에 또 1200원짜리 빵들고 왓는데 그냥 천원만 받고 보냇어여.. 그리고 방금은 꼬마애 둘이 왓는데 편의점을 몇바퀴를 돌다가 초콜렛이랑 젤리 사는데 2000원이..
우리가 어릴때는 엄마한테 천원만 받아도 먹고싶은거 2~3개는 사먹었자나여.. 아이스크림 500원에 새콤달콤 100원 200원 했엇는데.. 요즘엔 물가가 많이 올라서 천원가지고는 과자 하나 사기에도 벅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