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만드는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는
아무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
초콜릿 만들기를 요게에 소개하기로 결씸 하였어용
가장 첫번째는 제가 가장 (?) 자주만드는 초콜릿 강정 입니다~
씹는맛이 일품이죠~ ㅎㅎㅎ
재료: 다크초콜릿, 건과류, 콘푸레이크, 마시멜로우
건과류는 그냥 좋아하시는것들 (?) 넣으시면 되여~
저는 해바라기씨, 통아몬드, 아몬드 슬라이스, 땅콩 을 넣었어요 ㅠㅠ 집에 호두가 음슴
갖가지 건과류 들과 자른 마시멜로우, 그리고 콘푸레이크를 부숴서 섞어 섞어 줍니다!
콘푸레이크는 넣어주시는게 좋아여 (씹는맛도있고 맛나니까..)
그리구 중탕으로 녹여 탬퍼링 작업을 한 다크 초콜릿을 넣고 섞어 줍니다.
넣는양은 맘대로 넣으셔도 되지만 저는 재료들의 겉에 살짝 뭍는 정도만 넣기를 권장합니당
너무 많이 넣으면 모양내기가 쉽지 않아요 ㅜㅜ
휘적휘적 잘 섞어주신 다음에
수저두개 (혹은 포크두개 등등..?)로 알맞은 크기로 떠내서 유산지를 깐 쟁반에 살포시 올리시고
마음이 급하시다면 냉동실에!! 여유로우시다면 냉장실에 (냉장실에서 굳히는게 더 맛나요~ 원래 초콜릿은!ㅠ)
굳히면 땡임니당. 건과류 많이 들어있어서 건강에 좋다구 할 수 있슴당
기호에 따라서 크렌베리같은 마른(?)과일도 넣어주시면 좋은데 난 시러해유..ㅠ
쉽죠 쉽죠? ㅠㅠ 원래는 이렇게 안하고 무스틀에 초코릿 한겹 깔고 위에 재료들 뿌리고 초콜릿으로 다시 덮어서 틈없이 꽉꽉 채운후 콘푸레이크 뿌려서 한번 더 덮어씌워주는 식으로 해서
칼을 달궈서 굳은 초콜릿을 가로로 길게 잘라서 바모양으로 만들어서 선물하는!! 식으로 만들었으나
초코릿도 너무 많이 들어가고 ㅠ 자르기가 여간 쉽지 않아서!!!! 요즘은 요로케 만듭니당
금새 따라하시겠죠? 쉽져 ㅠㅠ?
ㅠㅠㅠ 첫글인데.... 힝... 과정 사진이 별로 없죠ㅜㅜ 원래 사진찍는 성격이 아니라 오유올린다고 줄사람도 없는데 만든 초콜릿이라,, 사진찍는거 까먹었어요 ㅜㅜㅜ
질문도 파박해주세요 앞으로 틈날떄마다 새로운. 초코릿 들....고. 찾아오겠슴당.!
+ 추가로 초코릿이 굳는 .동.안 한. .누림씨가 알려준 막 더치 내리기~ ㅎㅎㅎ 홀짝홀짝부모님이랑 아침에 시원한 아이스 아뭬리카노로 모닝커피 먹고있어요 +_+ 원두는 안티구아인데 맛나네용...
우리동네에 커피 제대로(?내입엔..) 로스팅해서 내려주시는 까페가 있는데 서울권이 아니라서
누림씨는 안올듯..ㅠㅠ 흠. +_+ 나중에 초대하고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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