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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전직원의 자기평가서 공개 제도가 악플로.news
게시물ID : it_3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썰렁펭귄★
추천 : 1
조회수 : 12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4 12:27:15
14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카카오는 직원에게 공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해 성과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는 '360도 평가제'를 운영 중이다. 공개된 자기소개서 게시물에는 다른 직원들이 실명이나 익명으로 피드백 차원에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다음카카오는 자기소개서에 2014년 자신이 맡았던 업무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써넣도록 했다. '기타'란에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소개하는 내용을 적도록 했다.이 평가제는 서로 다른 기업문화를 가진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된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업무역량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하지만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 임직원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익명으로 쓴 피드백 가운데 당사자가 수용하기 힘든 비판적인 내용이나 인신공격성 비난 댓글이 등장한 것. 공격한 직원과 공격받은 직원간 감정의 골이 깊어짐은 물론 서로를 의심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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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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