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했네요.ㅠㅡㅠ 좋아하던 여자에게

남친이 생겼습니다ㅋㅋㅋ 아놔ㅋ

보자마자 좋다고 대쉬를 막 했었더랬는데...

여자가 싫다고 하지도않고 부담스러워하지도 않아서

매일 연락주다가 반응이 맘에 안들어서연락도 않했었어요.

그럼 여자쪽에서 연락왔었고,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인다 생각했었는데

카톡에 남자사진이 뙇! ㅡㅡ 아... 뒷통수 맞는다는게 이런느낌이라니;;;;

저한테 했던 그 행동들이 가식이었다는걸 생각하니 ㅠㅡㅠ 무섭네요;;

왜 빼빼로 주면서 뽀뽀해줬니. 편지는 왜써달라고 한거고.

편지받고 좋아라한지 며칠안됐는데... 참...

점점 여자가 무섭고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ㅠ

위로 좀 해주세요 ㅠ 

*사주를 무조건 믿지는 않습니다. 그냥 사주탓으로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