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작품이네요 ㅎ

모건 프리먼과 브래드피트가 나와요 ㅎ

일단 제 점수는 3.5점!

재밌게 봤지만 스토리 전개가 뻔했어용 ㅠㅠ

멋대로 행동하는 브래드 피트를 보며

범인이 경찰한명을 끼워넣겟다는 전화를 하던데..

아..브래드피트구나 생각했고..

브래드 피트의 연인이 기네스가 연약한 모습을 

보여주니.. 아.. 기네스가 인질이 되겠구나..

바로 유추가 가능했어요 ㅠㅠ 영화볼때

하나하나 따지면서 보면 이게 문제에요 ㅠㅠ

유추가 가능함.. ㅠㅠ 그냥 재밌게 보면되는데..

저도 영화 처음보던 때보다 많이 변했나봐요 ㅠㅠ

여튼 범인역으로  케빈 스케이시가 나왔는데

이 아저씨는 스릴러나 뭐 메시지전달 영화를

좋아하시나보네요 ㅎㅎ

아메리칸뷰티, 케이팩스, 네고시에이터, 데이비드 게일, 21 등등ㅋㅋ

재밌는 영화는 다 나오셨네용 ㅎㅎ 

그리고 브래드피트 부인인 트레이시 역으로 나온 

기네스 펠트로 존예! 진짜 존예임..ㅠㅠ

감독이 데이비드 피처인데

최근에 나를 찾아줘도 만든 감독이네요 ㅎㅎ 오오

파이트클럽이랑 벤자민이랑 패닉룸도 만들었고 ㅋㅋ

브래드피트랑 인연이 많네요 ㅎㅎ

여튼 재밌게 영화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