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댓글 다실때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달아주셨으면해요.. 별것 아닌말로 상처받는 사람도 있어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게시글 정주행하다가 헐 내 글이 베오베야 우왕 하고 봤는데..;; 그냥 어린애가 투정부리는 글인데 .. 갑자기 싸우시고..이상한 말 하시고 ..나쁜말 하시고.. 진짜 별거 아닌말일수도 있지만 보고 엉엉울어버렸네요ㅜㅜ 내가 이런글 왜 썼나 싶기도 하고 ㅜㅜ 베오베 가보고싶었지만 이런글로 가고 이렇게 싸움만들고 싶지도 않았는데 진짜 사람들 미워지고..제가 넘 속좁은걸지도 모르지만.. 그냥 난 위로 얻고 공감 얻고싶었을뿐인데.. 오유 고민게시판에다 고민 쓴건 그냥 별거 없고 내 고민에 공감해주고 도움을 주세요 라는 생각으로 그런 글을 쓴건데 ㅠㅠ보기엔 징징징거리는 말이라도 난 진지했다구요 ㅠㅠ 콜로세움이 열렸다고 하나요 이런걸.. ㅜㅜㅜ으으 죄송합니다 뒤늦게나마 이런 글 올려서 싸움 나게 한거..사과드릴게요 ㅜㅜ 근데 나쁜말 쓰신분들한텐 사과 안할래요 님들은 나한테 상처를 줬어 ㅜㅜㅜ 이 나쁜분들 같으니 ㅜㅜ 갱년기 오란 소리 함부로 하지 마세요 여기가 일베인가요 ㅜㅜ 나 아직 고등학생이예요 갱년기 멀었다구ㅜ 임신소리 들을만큼 발랑까지지도 않았어요 난 안생겨요인이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