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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편의점 재밌던썰
게시물ID : humorstory_394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있습니다
추천 : 12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3/08/17 06:54:01
한 6명정도 남성분들이 오심ㅋㅋ
아이스크림을 고르시는데 게중에 좀비한
놧뚤흐 아이스크림이 있삼
그런것들만 죠낸골르길래ㅋㅋ ㅎㄷㄷ 개비싸겠다 이러면서
바코들을 열씸희 찍었죠
얼마드라...한 이만원좀 넘게나오고 담배까지해서 삼만좀 더넘음ㅋㅋ
누가내나 싶었는데ㅋㅋ 카드 여섯개를 한방에내서 고르래요ㅋㅋㅋ
좀 한가해서 딴손님 없삼ㅋㅋ
그래서 내가 생각하다가 하나씩 제외로 할게요 이러니 리액션 재밌ㅋㅋㅋ 개조아함
ㅎㄷ카드가 색다른거두개에 나머진 눈에도 안들어옴 하나씩제거하니  한명씩 돌+아이빙의되서
막웃음ㅋㅋㅋㅋㅋ
마지막 두개카드중 하나를골라서 긁을까 말까하다가 버리고 마지막카드를 집는데ㅋㅋ
카드 여섯개내민사람이ㅋㅋ 손을 꽉쥐고 카드를 안줌ㅋㅋㅋㅋ
그사람꺼 결제함ㅅㄱㅋㅋㅋ

2
새벽한 세시쯤됫나?
와선 전화기를 좀빌려달래욬ㅋ 뭔가싶어 물어보니
술먹다가 째렸는데 깨보니 차안이더라 일단 일어나서 내렸는데 차키는 안에ㅋㅋ 문은 잠김ㅅㅂㅋㅋㅋㅋ
그래서 통화빌려주고 형이 바나나우유랑 담배하나 사주고 같이 한대피면서 차 뭐 회사사람 기다리고 고맙다면서 감ㅋㅋ

3
친구불러서 치맥을 먹었어요
일중이니 간단하게 배틀크.루.즈. 를마심
먹는데 어떤아저씨와서 카운터로 ㅌㅌ 그아저씨 칸토토 커피를사심
앉아서 먹을라고 테이블로가는데 울점포는 테이블이 긴거 하나임ㅋㅋ
다시 먹으려고 가니까 아저씨가 맛있어요?ㅋㅋㅋ
이러길래 내가 넼ㅋㅋ 같이드실래요?
바로콜ㅋㅋㅋ 같이 먹음 잘먹었다며 치킨값 주시고 가심ㅋㅋㅋ 오 감샄ㅋㅋ

4
아 생각 더안나... 걍 청소하는데 ㅈㄴ큰메뚜기?귀뚜라미?곱등이? 누구냐넌ㅠㅠ 아직도 몰라서 무섭
밀대로 저리가ㅠㅠ 하는데 안감ㅠㅠ 동네 아줌니가 보고 웃다가 쫓아내주실리고 발길질 근뎈ㅋ
죠낸남 미친듯이남 캐빨리남 아줌마하고 나하고 존나팀ㅋㅋㅋㅋㅋ 슈발 무서웤ㅋㅋㅋ

5
지금 청소하러가야지 재미는무슨 슈바 귀차넝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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