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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반도의 등골 브레이커 .jpg
게시물ID : humorbest_394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로롱
추천 : 160
조회수 : 1973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09 13:46: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09 13:11:05
경찰, 불 낸 혐의로 중학생 6명 입건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6일 경기도 구리시 모델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는 10대들의 불장난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7일 구리 모델하우스에서 불장난을 하다가 불을 내고 달아난 혐의(현주건조물 침입·중실화)로 A양(13, 여) 등 중학생 6명을 입건했다. 앞서 A양 등은 지난 6일 오후 4시50분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의 휴관된 모델하우스에서 신문지에 불을 붙여 장난을 하다가 내부로 옮겨 붙은 불을 끄지 못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재 당시 모델하우스에서 여중생 두 명이 뛰어나왔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인근 상가주인이 모델하우스에서 달아나는 학생들을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토대로 인상착의를 확인, 모델하우스에서 200여m 떨어진 곳에서 A양을 붙잡았다. 경찰은 형사 미성년자인 이들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할 예정이다. 이 화재로 모델하우스가 전소됐고, 인근 비닐하우스 4동, 상가건물 등 6110㎡와 차량 6대가 타 1억1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일대 550여 세대가 1시간 넘게 정전되기도 했다. 모델하우스 전소 비닐하우스 4동 전소 차량 6대 전소 옆에 타이어 매장 화재피해만 6억원 미성년자라 형법상 죄는 면죄받더라도 민법상 부모가 보상하게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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