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이 우선 보이잖아요.
나와서 자기만 알고 있는걸로(팩트인지는 중요하지 않음) 당황시킵니다.
1차에서는 진교수가 당황해서 우선 그냥 인정해 버립니다.
2차에서는 그런 실수 안하려고 준비했지만 두번째도 역시 상대가 모르는것 제시해버립니다.
이번에는 박차고 나갑니다.
(보수언론, 그것도 듣도보도못한 언론들이 전후사정 자르고 줄줄이 기사 도배질)
3차도 역시 이런패턴으로 갑니다.
아무리 진교수가 토론의 기본을 얘기하고 팩트를 얘기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진중권 열받게 하고 열받은 진중권을 포커스로 토론패배로 포장해서 기사 제목으로 뽑는게
시나리오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