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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붕어빵 파시는 아주머니.....
게시물ID : freeboard_394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소★
추천 : 8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0/01/14 13:31:50
제가 붕어빵 3천원치 사갈때마다 학생 고생한다며
붕어빵 3개는 더 넣어주셨는데
추우신데 고생하시는거같아요
추운데 그런 좁은 비밀막에서
너무 고생하시는거같아요
추우신데 힘드시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붕어빵을 파시는 아주머니가 있으셔서
이 삭막한 현실 속에서 행복을 한번 꿈 꿀수 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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