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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 최악의 결정 TOP5.jpg
게시물ID : soccer_45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근거립니다
추천 : 16/7
조회수 : 216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2/11/19 19:49:41



1983년 뉴캐슬 유나이티는 유소년 팀 테스트에 참가한 한 소년을 탈락시켰습니다.

이에 실망한 소년은 2년뒤 사우스햄튼 유소년 팀과 계약하죠.

그리고 그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야 마는데(당시 최연소 기록)














자신의 고향팀인 뉴캐슬에 많은 애정을 갖고있던 선수는 이후 블랙번 로버스를 거쳐 결국 뉴캐슬에 입단하지만

이미 뉴캐슬은 그를 영입하는데 1500만 파운드나 쓰고 말았다능...




4위




지금은 2부리그의 평범한 팀인 입스위치 타운은 1980년대엔 우에파컵 우승경험도 있는 

꽤나 잘나가던 클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시기에 클럽은 3가지의 큰 실수를 하는데....










네덜란드와 밀란의 레전드인



이 선수와


80년대 케니 달글리시와 함께 유럽을 제패했던 



이 선수와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괴짜선수였던




이 선수까지..


3명의 선수가 제발로 찾아와 입단테스트를 받았지만 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3위



1994년 웨스트햄에 동유럽에서 온 어린 선수가 입단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당시 감독이던 해리 레드냅은 에이전트들에게

"이런 애송이 말고 좀더 좋은 친구들을 데려와봐~"라고 했다죠?

결국 그 애송이는 그냥 고향팀과 프로계약을 체결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5년뒤에...




















2위



1994년 블랙번 로버스의 감독 케니 달글리시는

팀의 우승을 위해 보드진에 한 선수의 영입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블랙번의 회장인 잭 워커는 '난 이런 선수한테 돈을 쓸수 없어,,ㅉㅉ' 하면서 거절합니다.

어쨋든 94-95시즌 블랙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긴 합니다.

그때 달글리시가 영입하려던 선수는 바로...


















1위







1978년 잉글랜드 2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해리 해슬람은

유망주를 찾아 남미 대륙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는 아르헨티나의 아르헨티노스 후니오르스 팀에서 뛰는

17살 어린 선수에 꽂혔습니다. 17살임에도 벌써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던 선수였죠..

그리고 그는 후니오르스 팀과 2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합의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뭔 심보인지 후니오르스팀에서 35만 파운드로 이적료 인상을 요구했고

셰필드 보드진은 걔 한명만 영입할것도 아니고 돈도 아껴야 되니 많은 돈을 쓸순 없다면서 영입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영입하려던 선수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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