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날 경남 거제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겨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같은 날 노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됐다.
이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8시부터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D골프장에서 4시간가량 라운딩했다. D골프장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으로 회원권이 1억5000만~2억원 선에 거래된다고
이날 골프 모임에는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 김효재 전 정무수석 등 대통령 재임 당시 참모진이 동행했다. 청와대 1부속실장을 지내고 이 전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는 임재현 비서관(1급)도 참석했다. 이날 모임은 거제가 고향인 하 전 실장이 주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골프는 3개조로 나눠 쳤으며 경호원을 포함해 20여명이 ‘MB골프 라운딩’에 동행했다. 이 전 대통령은 골프를 즐긴 뒤 인근의 외도 관광을 했으며 다음날인 24일에도 한차례 더 골프를 쳤다. 이 전 대통령 일행은 버스 한 대를 빌려 이동했으며 일정 내내 경호차량 2대가 버스 앞에 배치됐다고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8 진짜 개새끼네 에라이 씹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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