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주년이니 마스터 풀콤 못한거 풀콤해서 쥬얼
좀 모아보려고 노는데요,
불과 한 달 전 까지 마스터는 하지도 못했는데
라이브파티때 마스터 달리니 어느새 익숙해 지네요
오늘 목표곡은 시부린의 nsn...
몇번 실패끝에 잘 되는 분위기가 나와
"좋아, 이 구간만 넘기면 풀콤이다" 라고
생각한 순간... 어김없이 뜨는 나이스...
자매품으로
노트와 내가 하나가 되어 무아지경에 이르러
풀 콤이 거의 다 왔을 때 쯤..
"어? 근데 내가 이 빠른 노트를 어떻게 치는거지?"
라고 생각한 순간 어김없이 떠오르는 배드...
리듬게임의 금기 이거늘.. 한번 신경쓰니 오히려
더 생각나네요 ㅜㅜ 풀콤의 길은 멉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