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성공.


조:"테러단체와 협상테이블에 앉은 최초의 굴욕적인 외교."

중:"테러 부추길 것" 국제사회 성토 잇따라

동::"국제사회 맹비난. 미국과 관계 악화일로"


협상 실패.


조:"현정권의 무능력함의 극을 보여준 역사적인 사례"

중:"미국눈치 보기 급급, 우리 정부는 뭘 했나"

동:"닭쫓던 개 신세된 우리 정부. 외교력의 한계 보여줘"



오보와 냄비저널리즘, 떼거지 근성에 머물러 있는 찌라시 새끼들
더 나아가 자기만의 이데올로기적 색깔 안에서 세상을 예단하기까지 하는
신문보도를 어느 정도 믿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독자의 수준에 달려있다 쓰레기들.. 


네이버에서 어떤분의 글을 읽다가... 정말 그럴듯 해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