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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94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족전쟁
추천 : 1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1/14 18:29:03
오늘 저 사랑니 발치했는데 별로 안 아팠습니다.
저도 겁 엄청 먹고 갔거든요..ㅎ
설명 드리자면 제 사랑니는 오른쪽 위에 났구요, 바깥쪽 대각선 방향으로 났었습니다.
오늘 간 치과는 부천 북부역에 위치한 사과나무 치과구요. 부천 북부역 앞 사거리에 보시면 디스코 클럽 있거든요 그 건물 3층입니다.
남자 의사분이셨는데,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마취도 별로 안 아프게 놓으시더라구요. 그냥 바늘 들어가는 느낌만 났어요(쪼끔 따끔하기도 했지만 아픈 정도는 아님).
마취 좀 퍼지고 나서 이 뽑으려고 수건으로 가리고 뽑으시는데, 한 10초 정도 있으니까 다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전 빠진지도 몰랐음 ㅋㅋㅋ 그냥 빼는 도구로 이를 잡은 느낌만 났으니까요..
시술 끝나고 저는 9900원을 내고(신규등록(무료)+x-ray 촬영+진료) 유유히 왔답니다.
얼음찜찔 얼마 안했는데도 지금 별로 안 아픕니다. 그냥 쑥 빠진 느낌이에요..ㅎ
마취도 안 아프고 시술도 안 아프니 가까우시면 사과나무 치과에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친절하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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