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쯤인가
아버지의 괴팍한 성격때문에 결국 어머니 가출하셨음..
아버지가 어머니안테 전화오면 알려달라고해서.
밥사주로 몰래오신 어머니전화받자말자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오셔서 대화후 결국 들어오심..
그후로도 각종 문제로 다투시는걸 보니..
가끔 이런생각이듬..
만약에.. 내가 아버지에게 전화를안했엇으면.. 그래서 이혼해서 다른삶을 살앗더라면.
어머니께서 더행복하지않앗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