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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윤민수를 평가할때
게시물ID : humorbest_394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20
조회수 : 6063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09 20:04: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09 19:29:15
다들 노래듣기도 전에 선입견을 가지고 들어서 계속해서 감정쪽으로만 평하가는거 같네요.
김연우씨도 그렇고 윤민수씨도 그렇고 그냥 가수 개개인의 특성입니다.

저번에 김연우가 감정없이 부른다고 까던분들도 있었죠, 그때도 참 그런평가들을때마다
아니 멀쩡한 노래를 평가해야지 가수 고유의 특성을가지고... 그런걸 평가하는거 보고 어이가없었는데
제가 보기엔 조관우한테 왜 가성만쓰냐 가성과잉이다 라고 하는것처럼 평가대상이 아닌 파트를 평하고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이번곡도 충분히 듣는이의 감성을 쥐어짜는 이별의 아픔을 실화를바탕으로 한 곡인데
평가는 오직 감정과잉이네요 편곡도 잘했고 아무리 질렀어도 복잡하지않게, 마무리도 잔잔하게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전문가 평듣고 벙 쪗네요 설마했는데 이곡에서조차 감정이야기를 또 하더군요
이렇게 감동적이고 시작과 절정과 마무리 그냥 노래의 느낌과 듀엣을 특성을 잘 살려준거 같았고
많은 듣는이들이 감동을 충분히 받았을 만한 곡에도 그져 그건 감정과잉이다.. 

원곡도 그렇게 치자면 지르는 노래인데 원곡 처럼 불러도 
그렇게 부르는건 안좋다고만 하니 솔직히 이젠 좀 답답하네요

언제까지 가수의 기를 죽이고 특성을 죽이려고하는지,,
그거때문에 이자리에 올랐고 그음색을 좋아하는 팬들도 계실텐데

누구라곤 말안하지만 위원단중에 어느분은 아예 그냥 윤민수의 안티처럼 보일만큼 매번마다 색안경을 끼고 평가하는 모습도 보입니다...마치 윤민수가 부르는 노래는 무조건 인상쓰면 안된다 그건 감성과잉이다 하고 할것 같네요. 김연우씨는 뒤쪽가서는 다들 원래 가수의 특성이라는건 인정하는 분위기여서 좋았는데 윤민수씨는 아직 어려서 그런가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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