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 내가 왜 널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내 이상형이랑은 거리가 먼 너인데.. 니가 너무 좋다 다른사람들이 너의 단점을 말하며 까도 니 단점까지 좋다 진짜 니가 너무 좋다... 그니까 제발 나보고 아무나 가리키면서 너 쟤 좋아하지? 라고 놀리지마 니가 내게 말 걸어줄때면 그때마다 기분좋아서 행복해하는 나인데, 집에 갈때도 잘가라고 손흔들어 주면 막 집까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가는 나인데.. 진짜 니가 너무 좋은데 아직까진 내가 겁쟁이라 이런 글밖에 못남긴다 진짜, 진짜로 니가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