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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4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시트콤ㅋ
추천 : 14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3/08/18 22:33:04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
저는 울산에 사는 평범한 오징녀입니다
보다 싶이 울산은 엄청나게 더워서 저희 아빠가 중궁업일을 하는데 여름때엔 회사를 쫌 많이 안나가셔요 덥다고ㅋ
이번주에는 광복절까지 해서 목금토일 일을 안가셧어요
그래서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는데 아빠는 집안일을 아예 안하는 그런 남자거든여
엄마가 집에서 청소기를 돌릴려고 청소기줄을 다빼고 아빠보고 꼽아 달라고 했어요
아빠는 당근 꼽아 줬죠
제가 엄마보고
"아빠가집에있으니까도움은되넼ㅋㅋㅋ" ㅇㅣ러니까
엄마가 아빠를 보면서
"느그 아빠는 할줄아는게 넣었다뺐다
밖에 못하잖아 넣었다 뺐다" ㅇㅣ러심ㅋㅋㅋ
이해한아빠는 "ㅇㅐ들도있는데왜그러는데하며"웃고
덩생은"왜왜?왜웃어?"이러고
알꺼 모를꺼 다 아는난...
화장실에 똥싼다고 가서 앉아있었어요ㅋㅋㅋㅋ
엄빠가 ㅇㅣ런말할때마다 민망해서 어쩔수없음..
웃을수도없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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