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1나 빡칩니다
직장생활3년차인데
하도 가루가 되도록 혼나서 진짜 존1나 쪽팔리고 이직하고 싶을 정도로
특히 직장동료들 다 보는 앞에서.. 학교후배도 있고 여직원들도 있는데
어쩔때는 3시간씩 저한테 지랄만 합니다..
분명 제가 잘못한 건 알겠는데.. 똑같은 잘못을 해도 저한테 더 지랄합니다.
이제 다 지치고.. 자존감, 자존심 이런 게 너무 떨어졌습니다..
계속 다 때려치고 싶고 아무 힘도 안나고
정신과도 다니는데 좆1도 도움 안되고요.. 그냥 순간적으로 기분전환용으로 갑니다 털어놓으러..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서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