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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 위대함을 이제 조금 알것같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635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ㅁ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19 23:04:04
집에 지하철타고 가는길에 성형티는 많이나지만 진짜 예쁜여자사람이 근처에 있었는데 눈을 떼지 못했네요 

다른남자들도 힐끔힐끔보는게 느껴질정도로...

계속보다보니 두근거리기도 하고 머리가 멍해지네요 

인터넷같은거 하다가 성형얘기 나올때 뭘 저렇게까지 하나 했는데 할만하네요 

여자들까지 수근거리는걸보니 객관적으로도 아주 이쁘긴했나봐요 

스스로 내가 혼자 생각있는척하고 살았구나..하고 느껴질정도니.. 

결국 본능에 충실한 동물일뿐이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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