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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달 39만원 꽁돈, 엉터리라 안 받을래요".gisa
게시물ID : lovestory_39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구시타리아
추천 : 0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6 14:43:09
[단독] “한달 꽁돈 39만원, 엉터리라 안받을래요”…
‘파워블로거’ 사야끼, 다문화 보육료 지원 거부
국민일보||입력 2012.01.15 18:54|수정 2012.01.15 23:18
국내 다문화가정 외국인이 한국의 선심성 다문화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무료 보육료 지원 혜택을 공개 거부하고 나섰다.
15일 유명 일본여성 블로거 고마츠 사야까(31)씨의 블로그에는 '내 눈으로 본 한국, 한국인'에 게재한 '보육료 거절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돼 있었다. 이 글에서 사야까씨는 한국의 다문화가정 지원정책을 '한국인을 역차별하는 엉터리 선심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하루 방문자만 1만명에 육박하는 '파워 블로거'다.

이어 사야까씨는 '주먹구구식' 다문화가정 지원정책을 일일이 열거했다. 결혼식·여행 등 각종 비용할인, 대입 다문화가정 특별전형, 육아도우미 무료, 취업 및 일자리 지원, 친정부모 초청행사, 놀이공원가족초대권·무료건강검진권·고향방문항공권·토픽(TOPIK·한국어능력시험)응시료 지원, 국민임대주택 1순위 우선배정, 분양시 우선공급대상, 전세자금 대출금리 할인 등 27개 정책이 우선 꼽혔다. 이 같은 정책이 오히려 한국인을 역차별한다고 그는 지적했다.
사야까씨는 "민족주의도 나쁘지만 자국민을 내팽개치는 정부는 훨씬 나쁘다"며 "한국사람 기준으로 다문화정책을 세우니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사야까씨는 이어 자신도 신청만 하면 보육료 등 39만원 정도를 매달 공짜로 지원받을 수 있지만 양심상 보육료를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권 홍보를 위해 일반가정보다는 수가 적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정책을 펼치니 이런 지적이 나오는 것"이라며 "보육료 지원 혜택을 안 받기로 한 결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호응했다.
2001년부터 한국에서 살며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자문위원으로 활약하는 사야까씨는 2007년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 이야기를 블로그에 게재해 인기를 끌며 2009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네티즌 인기상 1위에 올랐다.
김상기 기자 [email protected]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15185414502&p=kukminilbo
다문화 적응지원도 좋은데 자국민까지 역차별해가며 지원하는 이놈의
정부는 대체 속셈이 뭔지 모르겠네요.
퍼온곳 : 베스티즈 작성자 :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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