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5년 동안 여친이 없으니 음슴체로 쓰겠음.
제가 아파트를 사는데 집에 오는 길에 이상한 신문이 하나 꽃혀있는 거임
근데 딱 봐도 이건 병맛같은 스멜이나서 보니까
천지 일보라는거임
아 헤드라인 보자마자
"신천지"라는 세글자 보고 바로 찢어버림.
내가 원래 학원이나 핸드폰 같은 낚시성 홍보 물을 붙여놓으면 죄다 찢어버리는 성격임.
근데 내용을 살짝 보니 PD수첩 vs 신천지였음.
이건 도대체 누가 더 병맛인가의 싸움인것 같음.
참고로 현재 PD수첩이 재처리 때문에 망가져서 저런 거나 하고 있는지 아니면 기존 구성원이 신천지 가지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음.
그나저나 이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