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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의 심각성을 느낀날.
게시물ID : freeboard_635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곤충제거비누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0 00:12:38
오늘 하교길에,

핸드폰으로 마인크래프트 하면서 

동네방네 시끄러웠던 두 초등학생이 보였습니다.

그 두명 지나갈때 순간 소름이끼쳤달까요

초등학생 두명이 엣헴 거리는게 아닙니까

어이없었습니다 아니 이런 미친놈들을 봤나

하는 심정으로 바로앞 버스정류장에서 

베오베나 보고있는데,

한 뚱뚱한 초등학생이 그 2명과 합류하고는,

야 운지!!! 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끄러움과 동시에 머리 깨지는줄;;;

PC방만 가도 운지 나랑께 이런말들이 

오고가고, 도대체 이 쓰레기같은 말들도

대한민국의 어이없는 문화가 되가고있습니다.

주변이 초등학교라 많이 지나치는데, 

지나가는데도 운지!!! 운지버섯드링크!!! 

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말들이 오고갑니다.

진짜 몇달전부터 충격이네요,

다행히 우리지역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은

그런말 거의안써서 다행입니다.

진짜 일베 어떻게하면 해결될까요

미치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들이

그런걸 따라하는거보면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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