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방관은 적의 방어력이 낮을수록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즉 초반의 방관룬은 방템이 없는 30내외의 적의 방어력을 20내외로 깎아내 좀 더 트루뎀에 근접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초반 야만의 몽둥이로 고정방관 올려온 AD캐스터가 개깡패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착각하시 쉬운 것이 상대가 체력템 들고오면 AD템을 올리고
상대가 칠백갑 끼고오면 '야만의 몽둥이를 가서 방어력을 조금이라도 깎아야겠다'라고 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적이 체력템을 들고 오면 아직까지 낮은 상대의 방어력을 노리고 방관을 늘려서 트루뎀에 가까운 데미지를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방어력이 수백대로 올라간다면 고정방관보다는 라위를 올리던지 아니면 AD를 늘리던지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AP를 올리세요
반대로 상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이 고정방관템을 가면 체력보다 방어력을 올리는 것이 급선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