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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4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모다찌★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19 17:31:09
제가
휴가라ㅡ
같이놀러갈사람도없고ㅡ
갈곳도없어서ㅡ
시골갈려구ㅡ지금
동서울터미널서ㅡ버스기다리는데ㅡ
어떤여자분이ㅡ갑자기ㅡ제옆에
앉으시더니
갑자기저에게..말을...
손에목걸이여러개를보여주면서ㅡ
자기는
디자인공부하는학생이라며
목걸이평가좀해달라하더니..
갑자기..개강이다가와서..
돈이어쩌구하면서..하나구입하라고...
어머니선물드리라고...
내가괜찮다고하니깢본이이안괜찮다고ㅡ
그러고
내가ㅡ안산다구요하니까..
인상찡그리며갔는데...
가고나서생각드는건데..
왜ㅡ난
선물할사람이..어머니밖에없다생각했지...
왜..내가...생긴게...그래서...??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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