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정도 한 헬스장 다녔는데 혼자 조용히 운동만
하는 스타일이라 인사하는분도 별로 없고 그런데
저녁시간에 가끔 마주치는 여자분이 있어요
보통 여자분들 유산소 위주 운동하시는데 그 분은
웨이트를 알차게 잘 하시더라구요 ㅎㅎ
매력있으시다...요런 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그 분이!!!!!!!
인사도 한번 나눠 본적없는 제게 초콜릿 줬어요ㅜㅜ
직접 만든거라 하시며 주시는데 당황 감사
어버버.....
제 얼굴을 제가 잘 알기에 별 뜻은 없겠지만 기분
좋네요 ㅎㅎ
담에 뵈면 인사드려야 겠어요
안 다치게 운동 열심히들 하세요
전 허리가 또 말썽이라 요새 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