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왜 그렇게 심한말을 듣고도 매일 자기전 그리고 잠에서 깨어날때 왜 네 생각으로 아직까지 힘들까 생각했는데.. 우리 사귄것도아니고 그전에 이미 다 망쳐버렸는데... 내가 처음이었기때문에 그게 너무 힘든거같아요.. 나이먹어서 그사람과 한게 첫키스였고 술먹고 실수한 그밤도 그가 처음이었어요. 아마 그는 전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너무 미웠는데. 하지만 좋아했엇고 그치만 역시 그일 때문에 힘들어서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없었어요. 전 그때문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 힘드네요.. 친구는 단지 네가 처음이기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하는거라고... 그래요.. 잊어야하는데 계속 기억에 각인될 수 밖에 없어요 전.. 그렇게 까지 된사람이 한여름밤의 꿈처럼 사라지다니 너무 끔찍하고 아파요. 하지만 그 사람은 돌아섰고. 저처럼 제가 생각하는것처럼 저처럼은 아파하지않겠죠...? 전 계속 뚜렷히 남으면서 절 괴롭히는데..
그 남자는 아쉬울게 없겠죠....? 억울해요 한편으론..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싶었는데 내게 아픔만 남아서 슬퍼요... 상대는 이런 저를 생각조차 안하고 걍 자기를 스친 여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닐까봐. 저를 위해서 최소한 그 사람이 나쁜놈은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 저 자꾸 무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