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모가 어떻길래 하루 100만 조회 [OSEN=이혜린 기자]소녀시대가 지난 8일 자정 기습적으로 공개한 컴백 2차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서 하루만에 1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1차에서 윤아의 얼굴만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소녀시대는 이번 2차 영상으로 9일 오전 현재 9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사이트에서의 조회수까지 합친다면, 100만 건을 무리없이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티저에서 소녀시대는 다른 여덟 멤버의 얼굴을 모두 공개하고 훨씬 더 성숙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여성스러워진 서현과도발적인숏컷을 소화한 써니가 눈에 띈다. 한편 소녀시대는 당초 5일에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음반 발매 시기에 맞춰 이달 중순경 컴백하기로 계획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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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09303953 ------------------------------------------------- 북한에 소녀시대 춤 강사까지 등장…한류열풍 '후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기가 북한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평양에는 소녀시대의 춤을 가르치는 강사까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라디오 자유아시아(RFA)는 15일(현지시각) 북한의 젊은이들도 소녀시대 춤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소녀시대를 비롯, 빅뱅 등 한국 댄스그룹의 이름은 현재 북한에서 귀에 익은 상태라고 전했다. RFA는 중국인 무역상의 말을 인용해 "평양시내에 사는 10대,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디스코가 대유행"이라며 "북한의 부유층은 자식들에게 악기보다 (한국 그룹들의) 댄스와 노래를 가르치려하고 있다. 유명 강사도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인 무역상의 말에 따르면 개인용의 댄스 교습비는 1개월에 20달러(한화 약 2만6000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가 인터뷰한 평양 출신의 탈북자는 "20대, 30대는 한국 드라마로 본 헤어스타일을 흉내내려 하고 있다"며 북한에서 일고 있는 한류열풍에 대해 알렸다. [사진 = 북한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백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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