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이와이피에서 2014년 초에 "식스믹스"라는 걸그룹으로 데뷔시킬려고함.
당시 구성멤버는 현재 나연,정연,지효 그리고 중국인 멤버 세실리아,교포 안리나,민영 총 6명.
하지만 2014년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국가 분위기에 맞춰 데뷔가 연기됨.
그리고 멤버중 한명인 중국인 멤버 세실리아가 팀을 나가고
JYP 내에서 또다른 걸그룹을 준비중이던 사나가 대신 팀에 합류하게 됨.
당시 사나가 준비중이던 걸그룹은 일본인들로만 이루어진 걸그룹으로,모모와 미나도 소속되있던 6인조 걸그룹.
당시에 한명이 JYP를 나가게되고 사나도 식스믹스로 합류하게되면서 일본인 걸그룹도 데뷔가 무산됨.
그리고 세실리아가 팀에 나간이후 팀의 리더를 맡고있던 안리나가 선미 보름달 피쳐링 이후 JYP를 나가게 되면서 결국 팀의 데뷔가 한차례 늦어짐.
그래서 결국 식스믹스+사나 소속 걸그룹+기존 연습생들 중에서 연습생과 연습생 부모님들의 허락을 받고 16명의 연습생을 출연시켜 만들어낸게 바로 식스틴이라는 프로그램.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9명이 선발되어 만들어진게 바로 지금의 트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