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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94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회Ω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30 08:55:58
갑자기 일주일전에 여친이 이별선고를 했다.
이유는 없고, 그냥 헤어지고 싶다는것..
자신의 마음이 여기까지라는것 같다는것..
2년을 사귀는동안 정말 매일 함께하고 매일 같이지내는 시간이였는데..
왜 더 노력하지못하고 더 잘해주지못했을까라고 생각이날까..
생각해보면 여친은 나에게 맞춰주는게 많았다.
반면 나는 맞춰가자면서 나에게 맞추는걸 은연중에 요구했다.
그리고.. 또 생각해보자면 중간중간 권태가 왔다는 표시를 여친은했다.
아니 했던것같다..
붙잡아보고 붙잡아 보련다.. 찌질해보일지라도
비굴해보일지라도.. 정말 이사람아니면 안되겠다.. 싶어 붙잡아 보고있다..
하지만..
그래도 안되면 어떻게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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