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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산다는 것에는 환경이란 걸 무시 할 수가 없더군.
그 환경이란 것이 나를 거친 삶 속으로 밀어 넣었지.
처음 본 낮선 그들은 마치 날 없는 존재처럼 여겨주더군.
맞는말이지. 나하나 어떻게 된다고 그들이 눈물 한방울 꽃 한송이
가져다 주는것도 웃기는 일이지. 나도 이런 회의가 들기전엔 그들과
마찬가지인 삶을 살았으니까.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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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다 걸리면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