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3학년때부터 드럼을 치면서 꿈을 드러머로 정했어요 그렇게 쭉 지금까지 이어왓는데
요즘에 계속 불안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졸업하면 머할지 잘모르겟더라고요..
그리고 학교에서 제가 학기 초에 말썽을 많이부려서 선생님들 인식이나 반애들인식이나 별로 좋지가않아요; 무단 결석도 20일이 넘어가고 질나쁜 친구들 사귀고..
그래서 이 학교를 계속 다니면 내 고등학교인생 3년이 망할것같다는 생각ㄱ이들어서전학을 갈가햇는데 딱히 갈곳도 없어서
자퇴..를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자퇴를 해서 드럼을 계속칠지 아니면 공부를 할지 고민이거든요
제 어렸을때부터 꿈이 선생님이여서 공부를 하면 그쪽으로 가려고여
근데 제가 공부는 중학교3학년때부터 아예 손을 놔서 잘 할지모르겟거든요;;
독서실알바같은걸하면서 공부하고 돈벌고 이렇게 생활하다가 검정고시치고 수능치고 대학교 이 루트는어떤가요
자퇴하고 잘된사람못봣다는 말이 많던데 맞는 말인가요 전 진짜 열심히할건데
하 그냥 생각없이 쭉 적어내렷더니 뭔 소린지 하나도모르겟네요
그냥 조언좀많이해주세요 드럼에관ㄴ한거든 자퇴하고 생활이나 검정고시에관한거든 공부든 모든 다 고1남자에게 해당되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