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회사-집만 다녀서 몰랐는데,
이번에 잠깐 밤에 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와우! 저는 밤에는 이럴줄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어요.
제 '체감상' 50%는 마스크 안끼고 있던데........도대체 어떻게 된일이죠??
혹시 저 몰래 마스크 2부제라도 실시하는걸까요?
왜 이런 룰을 저 몰래 정하는거에요.
나도 이 더위와 습도에 마스크 쓰는게 답답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서로 지킨 약속이고, 나와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썻것만,,,,
장마로 높은 습도와 더위로 답답한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하지 않나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건지...
지금까지도 잘 해왔는데,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밤이라고 선량한 시민들 죽이는 마피아들처럼 이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