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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의문을 가지는게 이상하다고?
게시물ID : sisa_394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니뿐이야
추천 : 3/4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26 12:34:46

간단하게 말할께...

참여정부 시절에 남긴 국정운용 기록만 하더라도 그 전 정부의 몇배는 된걸로 알고있어...

그걸 모조리 전산화 해서 남기도록 하신분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야...


그 시스템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셨고, 대한민국 역대 정부중에 가장 발전된 IT 시스템의 

활용법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지...


그 정도로 기록을 남기고, 그걸 보존해서 다음정부가 국정을 운용하는데 조금이라도 일조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국민에게 단 하나의 의혹도 생기지 않도록 마음을 쓰신 분이야... 기록이 곧 역사가 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라는 거지...


그런분에게 바로 그 기록을 가지고 시비를 걸기 시작해서 결국엔 그 기록을 모조리 빼앗고,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것도 모잘라서


자신의 정부가 끝날즈음에 대다수의 국정운용 기록을 폐지한 이명박 정부...


벌써 뭔가가 (!) 이런 느낌이 안들어??


더우기 그런분이 컴퓨터로 유서를 남기신다??


더우기 너무나 신속하게 화장을 했지... 장준하님의 사건이 몇십년이 흘러서 유해를 분석해서 타살로


검증이 되는 사례를 보면 거기서도 뭔가가 (!) 이런 느낌이 안들어??


그럼 그 주변의 친노세력은 멍청이라서 찍! 소리도 못하냐고?


그들뿐만 아니라 민주당을 포함해서 그들이 지난 몇년을 돌아보면 답이 안나와?


그들은 그저 "노무현" 이란 거목이 드리운 그늘에 앉아서 편안함을 즐기던 무능력한 노인네 집단일 뿐이야...


노무현의 적통이라고 여기 오유에서도 거론되는 "유시민" 조차도 야인으로 살아갈수 밖에 없는 시대에 


더 이상 무얼 바랄수 있을까?? 


권력의 냉혹함을 잘 모르는것 같은데... 강금원 회장은 암투병 중인데도 병보석을 허락하지 않았고, 이명박의 천신일등은 


멀쩡히 걸어나오면서 기자들의 플레쉬 세례를 받으면서도 병보석으로 풀려나왔어...


젊은이들이 말하는 인터넷 세상에 그런일이 아직도 존재하냐? 라고 반문 하고 싶어?


인터넷 때문에 여론을 조작하기가 더 쉬워졌다는 생각은 안하나 보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네...


지금 국정원의 대선 선거개입은 뭐라고 이야기 할껀가?


세상이 발전하면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권력자들의 방식도 진화한다는걸 알길바래...


돈두 있고, 권력도 있는데 더 이상 이야기 해봐야 입만 아프지...


힘없이 부르짖는 정의는 푸념에 불과하단걸 알기 때문에 음모론으로 치부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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