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큰할아버지)가 러시아(사할린)로 강제징용으로 끌려 가게 되자. 작은할아버지가 장남은 남아서 부모님 제
사를 지내야 된다며, 대신 작은할아버지 러시아로 갑니다.
당시에는 제사 지내는것을 너무나 중요시 해서, 이런 일이 이상하지 않았음....
그 후로 작은할아버지의 생사를 알수 없게 되자, 이를 안타까워어 하는 할아버지는 작은할아버지의 제사라도
지내줘야 한다며 박원순을 작은할아버지의 아들로 입양 보냄....(작은할아버지는 아들이 죽고 없었음)
이 내용은 오늘 손석희 시선집중의 집중점검을 듣고 내용을 요약한거임.
독립군들 또는 일제시대때 억압박은 사람은 뭔 잘못이 크길래 후대에서도 흠짐으로 잡히고, 친일은 지금도
대대손손 힘이 있는거 보면 대한민국 참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