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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9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노왕암생★
추천 : 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7/04 12:24:36
벌써 오유를 접한지도7년여 가량이 지나면서
드디어 저도 고민을 털어놓게되는군요...
그건 아마도 오유가 제일 친근하게 느껴지기때문일 겁니다..
제가 사랑하던 여인이...는 아니고
ㅈㅅ 사랑얘기(<--개나줘버리센)따윈 아니고요. 절대 안생김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은 3층인데 2층에 혼자사시는 할아버지 한분이 자꾸 믹서기가는 소리가 난다며
막새벽 4시 이럴때 올라와서 행패를 부리십니다.-_-
근데 그냥 올라와서 그러는 거면 걍 잘 말씀드려서 돌려보내겠는데
망치를 가지고 올라와서 휘두른다는겁니다....뜨어...
성질같아선 걍 몽둥이로 찜질을 해드리고싶지만,
연로하신분이라 그냥 경찰에 신고를하는데, 도저히 해결이 안되네요
경찰도 어쩔수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는 끝입니다.
아니 망치를 가지고 문짝을 찍고 문을열면 사람한테도 막휘두르는데 어쩔수없다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망치를 들고있어 문을 안열면 혹시나 문에다가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이지않을까 싶기도하고요...
가족들의 동의를 구해서 시설에 감금하는 방법이외에는 처리가 안된답니다...
제가 하는 일때문에 지방출장이 잦은데 어머니 혼자계실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봐 그게 제일걱정이네요...으휴,,,
혹시 어떤 방법을 아시는분은 리플좀 급신급신...
이러다가 정신병생기겟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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