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economic/newsview/20130525194507844?RIGHT_COMMENT_TOT=R4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지난 22일 세계 각지의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한 한국인이 245명이라고 밝히면서 국세청에 비판의 화살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세청이 할 일을 일개 언론이 한다'는 비아냥도 나온다.
국세청은 23일 미국과 영국, 호주 국세청으로부터 조세피난처 관련 자료를 넘겨받기로 했다고 뒤늦게 발표했다. <뉴스타파> 발표에 앞서 국세청은 자료 원본을 가진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수차례 접촉해 명단을 넘겨줄 것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국세청은 왜 자체적으로 이같은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을까?
-수출입은행 해외 직접투자 통계로 역외탈세 추려내
-박원석 "국세청은 눈 뜬 장님과 마찬가지"
-"해외에서 돈 주고 받으면 잡기 어려워"... 국제 협력 필수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