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안철수 선생님, 어떤 길을 가셔도 옳으십니다”
한겨레 | 입력 2011.10.09 18:50 | 수정 2011.10.09 19:5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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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후보가 재산과 병역 등과 관련해 시달리는 것이 있는 것 같던데. 또한 '선거의 여왕'이라는 박근혜 전 대표와 비교되는 입장에서 부담은 없으신가.
"제가 서울시장 고민할 때 시민들의 반응이나 열망을 생각해보면, 과연 이번 선거에서 서로 흠집내기 경쟁을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건 한 번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예전 선거와 똑같은 양태로 가는 걸 시민들이 바랄까. 오늘 오신 김에 물어보시라. 정치하는 분들이 아직 모르시는 것 같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11009185035455&p=hani&RIGHT_COMM=R12 기사를 읽다가 마음에 와닿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