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팩트만 보죠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20085010620
(한겨례 에서 안철수 전담마크맨 기보협 기자 단독 보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21163
(cbs 박종관 기자 )
결론 민주당 대의원 14000 명 + 안철수 지지자 14000 명 결과 = 단일화 후보
안철수 측에서 민주당에 제시한 후보 단일화 제안.
여기 까지가 팩트 .
그럼 제가 안철수 후보에게 실망하고 분노한 이유는
저걸 언론에 흘린 이유 와 함께 저런 걸 제안 이라고 들고 나온점때문입니다.
문제인 후보의 " 모든 제안을 받아들이겠다"
이렇게 선언한것에 대한 압박입니다.
안받아들이면 거짓말 쟁이가되고 받아들이면 100% 지는 싸움이고 .
실제로 안캠프 측 유 대변인은 bbs 라디오에 나와 "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 측에서 양보나 일임은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단일화 .. 되야 합니다 .. 아름다운 단일화 되야죠 ..
그런데 그토록 깨끗하고 국민만 바라 보는 아름다운 단일화 가 이런것이였나요 ? .
저는 문재인 후보가 절대 이것을 받아 들여선 안된다고 봄니다. 국민이 원하는 단일화는 이런게 아니죠 .
모바일 경선 국민 참여 경선 ..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국민이 대거 참여해서 단일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