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걸 바쳐 전 여자친구를 인간으로 되돌렸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여친은 맹스크에 대한 기존의 복수에 더하여 자신이 죽었다는 맹스크의 헛소문에
슬픔과 분노에 차
다시 업그레이드 칼날여왕으로 돌아가버리고만 여자친구.
칼날여왕으로 돌아갔지만 여자친구가 전과는 다른 인간의 마음을 지니고있다는 걸 확인했으면서도
더 크나큰 적을 위해 떠나는 여친을 보내주어야 했던 짐 레이너 ㅠㅠㅠㅠㅠㅠ
바보같은 순정마초 짐레이너와 케리건의 러브스토리가 공허의 유산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맺었으면 하지만
왠지 폭풍설사(블리자드사)는 레이너와 케리건을 비극의 커플로 만들 것 같아 두려워요
제 생각에 공허의 유산때 케리건이 죽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