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준플레이오프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SK의 훈련이 열렸다. SK 이만수 감독대행이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10타수 무안타의 극심한 타격부진을 겪고 있는 최정에게 타격 특훈을 해 주다 화가 난 듯 볼을 집어던지고 있다. 화를 낸 이만수 감독대행은 금세 최정을 다독거리며 포옹을 해 줬다.
최정 타격지도하다가 잘 안되니깐 야구공 집어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포옹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발견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