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신혼집을 내가 수리하고 꾸민게 자랑-2
게시물ID : boast_3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모아
추천 : 16
조회수 : 112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2/11 23:43:50

안녕하세요^^;

 

얼마 전 제가 직접 꾸민 신혼집사진으로 베오베 까지 갔던 사람이에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oast&no=3654&s_no=452952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69131

 

오유분들 께서 너무 많은 좋은 말씀과 격려를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플중에...도배 장판이 끝난 뒤에 모습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서

 

 

한번 더 올려봐요

 

이젠 가구도 다 들어왔거든요^^

 

저는 지금 수리가 끝난 이 집이 너무 너무 이뻐요

 

한번 보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여기가 이제 싱크대와 식탁이 놓인 주방공간입니다..작은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이상하진 않아요

 

아 청소하다 마신 음료수 병이 좀 걸리네요..사진에..

 

이해해주세요^^; 가끔 약을 드시는 분들이 지워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예 여기는 거실입니다...거실은..작은 집을 좀 넓게 꾸미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하다가...

 

오래된 아파트라 기둥 몰딩을 넣기도 애매해서 아트월을 만들어 버렸어요

 

저기에 이제 TV가 놓일거에요..

 

X-BOX도 놓을 생각이에요..와이프하고 같이 가끔 게임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서요^^;

 

 

정면샷 입니다

 

나머지 사진들은....리플에 올릴게요..방도 이쁘거든요^^;;

 

고맙습니다..덕분에.저도 제 여자친구도 오유분들의 리플을 보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안그래도 행복하고 달달한 집에...달콤한 시럽이 더 얹어진 느낌이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21살 때부터 오유를 했으니까...지금 벌써 6년 차네요..

 

그리고 저 오유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도 저 장가갑니다^^

 

여러분들..생기실 거에요.진심으로 바래요...그리고 믿어요

 

지금 외롭다고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제가 살아온 인생은 늘 겨울이었지만..

 

이제야 겨우 봄바람이 조금씩 불거든요

 

언젠가는 언젠가는..꼭..지금 힘드신 분들의 마음속에도 봄바람이..불거라 믿습니다

 

따뜻한 사람들이고 좋은 사람들이니까요..

 

이곳에 진심으로 오시는 분들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