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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들 명의 땅 구입 논란…청와대 해명은?
게시물ID : humorbest_394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深淵
추천 : 41
조회수 : 261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10 22:19: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10 15:37:03
구입비는 모두 54억원으로 사저 부지 값 11억 2천만 원 가운데 6억 원은 논현동 자택을 담보로 아들 시형 씨가 대출을 받았고 나머지는 차용증을 써주고 친척들로부터 빌린 돈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초 퇴임 뒤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가려고 경호시설 부지 매입을 추진했지만 현지 땅값이 너무 비싸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이 들어서 경호상 문제가 있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대통령이 매입 당사자로 알려질 경우 호가가 2~3배 뛰는 전례를 감안해 아들 명의로 부지를 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건축 허가 신청을 전후해 납세 등 법적 절차를 거쳐 아들로부터 땅을 사는 방식으로 명의를 변경할 계획으로 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214280&date=20111010&type=2&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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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대로 친척들한테 빌린 돈이라고 발뺌하네요. 설마 이걸로 해명 다 된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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