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안나는데 제목이..
좀비드라마였구요 휴먼좀비드라마였어요. 잔인하거나 막 밑도끝도없이 물고뜯고씹는건 아니었어요.
좀비가 됬는데 치료약이 있어서 그걸 꾸준히 맞아주면 점점 인간으로 돌아오는.. 그런내용이었구요.
그래서 마을사람들에게 속이고 아들을 다시 병원에서 가정으로 데리고와서 살아가는 내용..
그 주인공 남자 친구도 나오고.. 그 친구도 좀비..
마을사람들관계 가족관계에서의 좀비라는 가족 구성원의 갈등 뭐 이런것도 나오고...
되게 여운남고 생각할거리도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