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아닌게 아쉽습니다.
대략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똘마니: 총통님 트레일러가 베를린 각지에 배포되었습니다 ...
히틀러: 나 그거 지금 당장 봐야겠어
똘마니: 총통님 ... 그게 ...
똘마니2: 리뷰들이 좀 갈리지 말입니다 ... 여기 제 아이폰으로 트레일로 보십시오 ..
90초 뒤 ...
히틀러: (ㅂㄷㅂㄷ) 에피소드 1~3 좋았다고 하는 놈들은 다 나가봐 ...
... (퇴장중)
히틀러: 크로스가드 광검이라니 !!! 손가락 짤린단 말이야 !!! 완전 말도 안돼 !!! 그러고 밀리니엄 팰콘 ... 이건 그냥 사골 우려먹기식이고 ... 맙소사 좀 새로운 걸 구경시겨달란 말이야 !!! 그렇다고 비치 볼위에서 굴러다니는 드론이나 스페이스볼(70년대 스타워즈 패러디 영화)에서 불러온 흑인 스톰 트루퍼 이런거 말고 !!!
똘마니: 그게 디스니에서 인종차별해소로 일부러 ...
히틀러: 모든 클론의 아버지는 장고 팻이란 말이야 !!! (클론이라 장고 팻이랑 똑같이 생김, 이게 논란이 있는데 일부 팬들은 스톰 트루퍼는 클론을 쓴게 아니라 정예부대라 일반인을 썼다고 합니다)
히틀러: 그러고 ... 그러고 그 USB 드라이버 타고 다니는 꼬마 여자애 녀석 ... 아오 이건 걍 시작일 뿐이지 제이제이 이놈은 걍 디스니 발연기 캐릭들이나 집어넣고 ...
그러고 뭐? 타투인? 아니 왜 사막으로 뒤돌아가? 난 ㅅㅂ 새로운 행성을 원한단 말야 !!! 제이제이는 창의력도 존나 없어요 ... 차라리 스필버그 & 루카스 가 낫지 ...
.... 중 략 ...
히틀러: 그러고 뭐 포스가 깨어난다고? 포스는 이미 1999년에 죽었어 ... 엑스윙이고 뭐고 다 자자 빙크스의 존재를 지울수 없었어 ...
트레일러는 걍 이 모든 망조의 시작일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