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초. 독일은 25년 전 체르노빌의 공포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뮌헨환경연구소’와 ‘핵전쟁을 막기 위한 국제물리학회(IPPNW)’에 따르면, 체르노빌 사고 후 9개월이 지난 후부터 다운증후군으로 알려진 유전자 손상을 입은 신생아의 출산이 급증했는데, 사고 현장으로부터 1160㎞ 떨어진 베를린에서도 그 증가세가 확연했다는 것이다. 독일 남부에서는 체르노빌로부터 날아온 방사성 요오드로 인한 갑상샘암이 발병했으며, 독일 전역에 걸쳐 이 사고의 영향으로 약 300명의 사산이 보고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공교롭게도 독일과 체르노빌의 거리는 한국과 후쿠시마의 1100㎞와 같다. 기사출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122034475&code=990304